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문단 편집) ==== [[EPR 역설]] ==== || {{{#!wiki style="margin: -5px -5px -20px" [[파일:NYT_May_4,_1935.jpg |width=250px]] }}}[br] || || {{{-2 1935년 5월 4일 NYT 기사}}}[* 아인슈타인이 양자론을 공격하다 / 과학자와 두 동료가 '사실이더라도' '완전하지 않다'는 것을 밝히다 / 보다 완전한 것이 가능하다고 보다 / "물리적 실재"에 대한 온전한 기술이 결국 가능해질 것이라고 믿다] || Einstein, Podolsky, Rosen 세 사람의 앞머리를 따서 이름 붙여진 양자역학의 역설이다.[* 기존에 아인슈타인은 숟가락만 얹었다고 되어있었는데, 논문 쓰기 전 토론에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논문 발표 후, 슈뢰딩거에게 보낸 편지에서 자신이 생각한 핵심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다고 안타까워 하기까지 했다.[br] "...언어의 이유 때문에 이는 토론을 거친 후 포돌스키에 의해 쓰여졌다. 그러나 이 논문은 내가 본래 원했던 대로 잘 나오지 않았다. 오히려 말하자면 박식함 때문에 핵심이 질식되었다..." Fine, A.,1986, The Shaky Game: Einstein, Realism and Quantum Theory] 양자얽힘에 관한 역설을 말하고 있는데 다들 한 번씩 비문학 지문에서 읽어봤음직한 내용일 것이다. 얽혀있는 멀리 떨어져 있는 두 입자의 상호작용이 즉시 전달되는가 아니면 상대론에 따라 빛보다 느리게 전달되는가를 말하고 있다. 국소성의 원리에 대한 문제로, 아인슈타인의 주장에 따르면, 태양이 사라져도 곧바로 지구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처럼, 양자적인 규모에서도 어떤 현상이 다른 곳에서 일어나는 현상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아야 한다. 아인슈타인을 비롯한 소수의 이론 [[물리학자]]들은 양자계의 상태에 대한 서술이 근본적으로 확률적이라는 [[코펜하겐 해석]]을 인정하지 못했다. 양자적인 규모에서의 이야기이긴 하지만 모든 것이 확률적이며, 심지어는 관측이 거기에 영향을 미친다는 코펜하겐 해석은 [[라플라스의 악마]]로 대표되던 고전적인 세계관에 정면으로 대치되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신은 주사위 놀음을 하지 않는다."'''는 유명한 말도 코펜하겐 해석에 대한 이야기. 상대론의 확실함을 알고 있었던 아인슈타인은 이를 통해 양자역학이 불완전하다는 것을 지적하였으며, 확률적인 코펜하겐 해석 대신에 국소성의 원리에 맞는 숨은 변수 이론을 주장했다. 다만 존 벨(John Bell)이 [[벨의 부등식]]을 발견했는데, 이는 어떤 형태로든 국소적 숨은 변수가 존재한다면 그 이론이 반드시 만족해야 할 부등식이다. 만약 이 부등식이 참이라면 양자역학은 완전히 틀린 이론이 된다. 실험 결과 벨의 부등식은 거짓으로 밝혀졌고, 물리학자들은 국소적 숨은 변수는 없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었다. 아인슈타인이 틀린 것으로 밝혀진 것들 중 한 사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